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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득이네 수다방2010/02/07 12:39
배우 지진희를 TV에서 처음 봤을때가 아마도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민정호 역을 맡았던 때가 아닌가 싶다.
장금의 연인역인듯 싶었지만 여느 연인 역할과는 다르다. 장금을 곁에서 지켜주고 아끼는 마음으로 바라보던 민정호의 눈빛과 부드러운 말은 이영애가 맡은 장금역의 버금가는 역할이었고 끝끝내 장금의 반려자로 드라마 대장금을 끝맺음을 했었다.

그리고 민정호와 180도 다른 조금은 낯선 역할로 SBS 드라마에서 만날 수 있었다.
김현주와 같이 출연했던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모범적으로 보이는 그 모습에서 뺀질거림도 같이 보였던 그 모습이 낯설지만 또 그렇게 낯설지는 않았다.

조인성과 고현정과의 출연진만으로도 기대가 대단했던 드라마 봄날도 성공적으로 마치며 지진희의 모습은 여러 매체를 통해 그 이름을 알렸지만 대중과 드러내고 활동하진 않아보이던 그의 모습은 그저 기사로서만 봤었던것 같다.
작년에 출연한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는 작품성이 훌륭하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선덕여왕에 가려졌던게 사실...



그리고 2010년 그의 활약이 새롭게 시작된다.
2월 18일 개봉 예정인 영화 "평행이론"과 3월 방영예정인 MBC 사극 "동이"
같은 시대 같은 운명을 살아가는 평행이론의 그 특별한 운명의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칠 지진희의 영화 평행이론은 현재 관심 집중인듯 하다. 역시 마찬가지 개봉일아니 시사회를 통해서라도 먼저 보고 싶지만...
영화에선 다소 관객이 많이 들지 못했던 전작과는 달리 평행이론은 많은 사람의 관심으로 영화배우 지진희로써의 이름이 더욱 날려지기를 바래본다.




그리고 숙종 역을 맡게된 드라마 동이의 지진희...
민정호와는 또 다른 부드럽고 때론 근엄한 숙종역의 지진희 모습이 궁금하다.
대장금을 연출한 이병훈 감독의 작품이라니 허준 대장금 그리고 선덕여왕을 다시 한번 넘어서는 대작이 되기를 바래본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자주 볼 수 있게 된 지진희의 모습에 2010년은 행복한 시간들로 꽉꽉 채워질 듯한 좋은 예감~!





Posted by 완득이